「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 제작지원 사업
<우리 동네에만 있는 이야기> 심사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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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는 미디어 환경의 수용자로 머무는 일반 시민들이 지역문화콘텐츠의 생산자가 되어 주도적으로 지역영상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활성화 지원」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사평
<우리 동네에만 있는 이야기>가 시작된 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올해 심사는 유난히 어려웠습니다. 최종 작품으로 만나보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서류심사는 지원해 주신 신청서를 바탕으로 제작진의 역량, 소재의 적합성, 그리고 그것이 작품으로 만들어질 가능성을 기준으로 삼아 진행하였습니다. 면접심사는 제작 역량과 작품 기획의 참신성, 그리고 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수행 능력을 기준으로 심사하였습니다. 긴 토론 끝에 심사위원 모두는 아래의 작품들을 2017 <우리 동네에만 있는 이야기>의 선정작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지역영상미디어센터, 멘토 감독, 그리고 선정되신 제작진의 협력 속에서 <우리 동네에만 있는 이야기>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질 세 번째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한정된 자원으로 더 많은 작품을 지원해 드리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4월 18일
심사위원 일동
[심사위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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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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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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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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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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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진가의 기억>, <가난의 경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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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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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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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스페이스 공감 조연출,
SM Ent.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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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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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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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옥상 위에 버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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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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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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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캐치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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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철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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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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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의 집>, <말해의 사계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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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단체]
제작자/단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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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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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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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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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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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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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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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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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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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 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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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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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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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영상미디어센터
웹드라마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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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영상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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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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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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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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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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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